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혈액투석환자들의 혈관 합병증을 빠르고 편안하게 치료 받을 수 있는 혈액투석 혈관센터(센터장: 신장내과 김용수 교수)를 오픈했다.

신장내과, 영상의학과, 혈관이식외과 의료진이 다학제 협진 진료를 통해 최상의 치료 방침을 결정한다. 영상의학 중재시술 또는 외과적 수술이 결정되면 당일 치료 후 혈액투석 치료를 받고 퇴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