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관련 분야 전문가 58명이 집필한 우울증 교과서가 지난달 20일 발간됐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201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우울증 교과서 초판(2012년, 대표저자 박원명, 민경준 교수)을 개정한 우울증 교과서 제 2판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개정판의 대표저자는 학회 고문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박원명 교수와 중앙대학교병원 민경준 교수가 맡았으며, 최근 우울증 분야에서의 신경생물학적, 임상적 연구 성과가 반영됐다. ▲시그마프레스/46배판/561페이지/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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