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이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18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Global Top Employer)에 선정됐다.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는 25년 전부터 매년 직원들의 업무 및 개인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사람 중심의 경영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기업을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글로벌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의 글로벌 본사를 포함해 4개 지역 20개국 이상의 지사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다케다제약은 한국을 포함해 호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 남미, 북미 등 총 26개 지사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조건을 만족시켰다.

한국다케다제약 마헨더 나야크 대표는 “체계적인 인사 제도 및 시스템 개선, 건강하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열린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립, 코칭 문화 조성을 위한 코칭 및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2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에 고려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한국다케다제약은 지속해서 회사와 직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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