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2월 27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사회책임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8 한국의 영향력 CEO’는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한 해 동안 각 분야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의 최고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하나로의료재단은 다른 분야보다 공적 역할이 요구되는 의료기업 및 법인들이 가야 할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사회 보건 책임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총 14개 부문 중 사회책임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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