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 영상의학과 류대식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이동석 전임의가 생체조직 바이옵시 건(Biopsy Gun) 관련 특허 기술을 (주)메디아나에 이전한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16)에서 소개된 이번 특허기술은 기존 미국과 일본의 유명 모델에 비해 소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병리조직 검체 획득률은 일본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편리성 역시 미국이나 일본 제품보다 우수하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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