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한창수 교수가 중앙자살예방센터 센터장에 임명됐다.

신임 한 센터장은 우울증-자살 및 인지기능장애로 국가건강영양조사 및 국가검진 우울증 평가도구(PHQ-9) 한글판 개발자로서 자문위원 활동 중이며,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으로서 생존자 진료 및 안산트라우마센터 설립 및 운영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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