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이 충청권 최초로 '다빈치로봇 단일공 담낭절제술'을 시행했으며 최근에는 총 10차례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외과 류동희 교수팀이 집도한 이 수술은 3개의 구멍을 뚫는 기존 복강경 담낭절제술에 비해 배꼽부위에 2cm만 절개해도 수술할 수 있으며, 회복이 빠르고 흉터가 남지 않아 미용적으로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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