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학관 건립 후 병원 조감도(강북삼성병원 제공)
미래의학관 건립 후 병원 조감도(강북삼성병원 제공)

강북삼성병원이 13일 미래의학관을 착공했다. 2021년에 연면적 약 1만7,500㎡에 지상 8층, 지하 4층으로 완공될 예정인 미래의학관은 심장센터 확장과 고난이도 이식수술 등 중증 혈관질환 분야 진료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 분야의 특성화, 그리고 인공지능(AI) 기반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서비스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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