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자체 개발한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 예방백신(성인용 Td 백신) ‘녹십자티디백신’을 공식 출시했다. 

파상풍과 디프테리아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이 백신은 10~12세에 1차 접종한 후 10년마다 추가 접종해야 한다.  국내 Td백신 시장 규모는 약 40억원이다. 

한편 GC녹십자는 Td 백신에 백일해 항원을 추가한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백신의 임상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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