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사가 대웅제약 본사를 찾아 자국내 투자에 대해 감사과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지난 12일 우마르 하디 (Mr. Umar Hadi)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이맘 수유디 (Mr. Imam Soejoedi)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 한국사무소 소장이 삼성동본사에 방문해 이종욱부회장,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과 미팅을 가졌다. 

대웅은 인도네시아를 바이오메카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조인트벤처인 '대웅인피온'을 세우고 지난해부터 공장을 가동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적혈구생성인자 에포디온은 판매 6개월만인 지난해 10월 관련시장 1위에 올랐으며 11월부터는 시장점유율 47%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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