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이 1월 16일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양재석)와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내 취약노인계층의 행복하고 안전한 노후 생활과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잠재적인 문제상황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 노인을 발굴하고 대상자의 욕구 파악 및 지원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와 베스티안재단은 노인과 노인복지기관의 종사자들을 위한 화상 안전교육 컨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해 노인화상예방과 안전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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