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1월 11일 오후 4시 30분 본관 미카엘홀에서 개원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구 병원장을 비롯한 김병천 진료부원장, 윤성대 행정부원장, 임은주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전 교직원이 참석해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최고 의료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장기근속직원과 모범직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이영구 병원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장기근속직원 및 모범직원 등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지난 38년 동안 이어 온 화합·단결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2018년에도 우리 병원이 눈부시게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