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의 43대 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

한의협 제43대 최혁용 회장-방대건 수석부회장 집행부는 11일 오후 회무 인수인계를 마치고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과 방 수석부회장은 한의협 제43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수 8,223표 중 3027표(득표율 36.81%)를 획득해 당선됐다.

임기는 2021년 3월까지이며 다음달 1일 취임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