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대표이사 임근조, 김경진)이 1월 8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및 바이오텍 쇼케이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에스티팜은 글로벌제약사를 비롯한 다양한 바이오텍 및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대장암치료제(STP06-1002)와 암 관련 혈전증치료제(STP02-3725), 에이즈치료제(STP03-0404) 총 3가지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소개하는 일대일 파트너링 미팅을 가졌다.

이번 파트너링 미팅에서 소개된 3가지 과제는 현재 2019년 글로벌 임상시험을 위한 마지막 단계에 와있다.

김경진 사장은 “효율적인 신약개발 전략을 추구하는 에스티팜은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현재 다양한 항암제와 항바이러스 분야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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