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제 '글루타치온' 줄기세포 치료에 핵심역할
항산화제 '글루타치온' 줄기세포 치료에 핵심역할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8.01.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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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 글루타치온이 줄기세포 치료에 핵임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서울대 김인규 교수팀은 항산화제 글루타치온이 줄기세포 치료효과에 밀접한 관계를 보이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를 스템셀 리포트(Stem Cell Reports)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글루타치온이 줄기세포 치료에 어느정도 관여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간 혈중농도를 체크하는 프레쉬 트레이서(FreSH-Tracer)를 개발했다.

연구 결과, 중간엽 줄기세포를 계속 배양하거나 세포밀도를 낮게 유지하면 글루타치온 농도가 크게 줄어들었다. 반면 농도가 높을수록 줄기세포의 자가 복제활성 및 손상부위 이동능력은 높아졌다.

중증 천식 동물에 이식할 경우 생착이 잘 됐으며, 염증 수치가 크게 줄어드는 등 천식치료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 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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