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이 3월 21일(수) 오후 6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김은준 KAIST(카이스트) 생명과학과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시냅스뇌질환연구단장), 임상의학부문에 방영주 서울의대 종양내과 교수가 선정됐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김호민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김범경[사진 왼쪽부터] 연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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