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보험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은 산재 근로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빠른 사회복귀를 위해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국제성모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올해 1월 1일부터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 간 산재보험 재활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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