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59차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차세대염기서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전자 분석 및 이의 치료 응용’과 관련된 6편의 최신 연구를 심사했다.

김 교수는“그 동안의 연구를 인정받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고통 받는 환우들을 위하여 끊임없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며 “세계적인 위업을 달성한 서울성모병원의 조혈모세포이식센터가 세계적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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