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2018년 들어 구강청결제 가그린의 TV광고 ‘완전 투명’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광고는 지난해 가그린TV광고 ‘무색소’편, ‘스마트유저’편에 적용됐던 ‘가그린은 타르색소 없이 투명하게 99.9% 클린’ 콘셉트를 바탕으로 ‘투명은 안심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박보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그린의 모델로 재발탁했다. 맑고 상큼한 이미지로 가그린이 추구하는 깨끗함과 건강함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서다.

회사 관계자는 “가그린 용기 색상으로 인해 색소가 있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가그린에는 색소가 없다는 것을 보다 명확히 알리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구강청결제를 고를 때 무색소인지 확인하고 선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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