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계영 교수가 글로벌제약사 MSD에서 주관하는 글로벌프로그램에서 연구비 8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됐다.

이 교수는 폐암환자의 기관지폐포세척액의 나노소포체 DNA를 이용해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를 분석한 TMB(종양돌연변이 가중치) 데이터가 면역치료제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바이오마커라는 연구 주제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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