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의료원이 지난 12월 29일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을 찾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교직원들이 모금한 1천8백66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윤성수 영남대병원장은 “병원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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