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법정감염병 확인 진단을 위한 실험실검사 지침을 보급하기 위해 감염병 진단을 위한 검사법 등이 수록된 '법정감염병 진단검사 통합지침' 전체를 개정 · 발간했다고 밝혔다.

통합지침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의 전문가들이 기획부터 검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민간 진단검사 분야의 검사법이 반영됐으며, 각 법정감염병 확진에 사용되는 실험실 검사법 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이 지침서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cdc.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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