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대표: 박승국, 윤재춘)가 바이오 신약 등 원천기술 보유 및 창의적인 경영으로 한국 제약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 14회 대한민국 신성장경영대상 과학기술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올바이오파마는 국내에서 개발된 혁신 신약 (First-in-class)인 HL161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HL036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중국에 기술 수출한 데 이어 북미(미국 포함)와 중남미, EU국가, 영국, 스위스,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 추가로 기술 수출 계약 체결하는 등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연구개발 노력을 이어온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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