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조용균 원장)이 인당후원회를 통해 12월 14일 쉼터요양원에 세탁기 3대를 전달했다.

쉼터요양원은 노원구 관내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57명이 함께 지내고 있다.

조용균 원장은 “추운 겨울 작은 정성이지만 쉼터 요양원에 따뜻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상계백병원은 지역 중심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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