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7월 3일 러시아 남서부에 위치한 로스토프암연구소를 방문해 암 관련 연구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체결 두 달 뒤 로스토프암연구소 종양의학과장 루봅 블라디미로바가 한국을 방문, 향후에 있을 유전성 분자의학 등의 연구진행, 공동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는 계획이 논의 됐다.

서울대병원은 향후 위암, 폐암, 대장암 등 주요 분야에 중점을 두고 교수진을 러시아에 파견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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