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전북 지역 최초로 가슴을 절개하지 않고 대동맥판막 협착증을 치료하는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 (TAVI)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삽입술은 시술 시간과 입원기간이 짧고 통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회복기간도 개복수술시 4~6주가 걸리는 반면 길어야 1주일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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