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동국대병원 노조가 지난 27일  11월 27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신청을 했다. 노조는 지난 6개월간 총 16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타결에 이르지 못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향후 15일의 조정기간 동안 집중교섭과 조정회의를 통해 노사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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