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새해 달력의 메인 이미지에 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적용했다.

사용된 작품은 자폐성 장애 2급인 한부열 작가의 작품 '한부열과 아줌마들'. 이 작품은 2016 JW 아트 어워즈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작가를 응원하는 이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독특한 드로잉 기법으로 표현했다.

4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이번 달력은 병·의원, 약국 등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총 다섯 달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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