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이 빅뱅엔젤스(황병선 대표)와 11월 27일(월) 빅뱅엔젤스 사무소에서 상호 교류와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의료·헬스 케어 관련 창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빅뱅엔젤스는 IT 분야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초기 (예비) 창업기업, 도약기 창업기업, 해외 진출 기업으로 나눈 3가지 육성 프로그램과 액셀러레이터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식 이사장은 “한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스타트업 육성에 병원도 함께 나서겠다. 베스티안재단의 작은 시작이 병원-바이오기업 간 협력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창업 활성화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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