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제네럴 매니저: 울로프 뮨스터)가 난임 치료 자가 주사제 ‘고날에프 펜 2.0’을 출시했다.
고날에프는 배란을 유도하는 세계 최초의 유전자 재조합-난포자극호르몬(r-FSH)으로 개선된 ‘고날에프 펜 2.0’을 통해 투여할 수 있다.
아 펜은 고날에프 투여량을 보여주는 창이 더욱 커켜 투입 용량의 정확성을 높였으며, 환자 상태별로 맞춤 치료가 가능하여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약물용량 조절장치, 주사침 및 덮개 조작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설계됐으며, 제품 사용법이 휠씬 간편해져 약물투여 시간을 기존 10초에서 5초로 단축할 수 있어 자가 주사의 부담을 크게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