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간호부가 11월 22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의 지원비로 써달라며 1100만 원의 후원금을 건국대병원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간호부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간호부는 매년 바자회를 열어 얻은 판매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병동별과 간호사 개인별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