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없는 최후를 맞이하게 하기 위한 Well-Dying 도우미 기법을 담은 ‘임종의료의 기술’이 (주)동명북미디어 도서출판 정다와에서 출간됐다.
책은 ‘왜 지금, 임종의료 기술이 필요한가’, ‘노쇠(老衰)’ 그리고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병세를 이해시키고 설명하는 방법 등 총 세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또 부록을 별첨하여 저자가 실제로 경험한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환자의 ‘증상 및 앞으로의 예측’에 관해 설명한 11건의 면담표 기재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히라가타 마코토 저/정가 15,000원/(주)동명북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