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6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결과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국립대병원 및 의료원 등 전국 212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 공공성강화 △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 건강안전망 기능수행 △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4개 영역별로 평가를 하고 있다.

조명찬 원장은 “우리 병원의 공공보건의료사업은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라는 자긍심으로 상급의료기관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를 제공하고, 중앙정부 및 충청북도 지자체의 보건복지정책을 적극 지원하며 충북도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