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중앙치매센터가 11월 10일 열린 2017 국가치매관리워크숍(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우수치매파트너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개인부문에선 부산지역 치매파트너 이건일 씨(최우수상)을 비롯한 5명, 단체부문에선 서울 성북구 기억치킴이 치매전문자원봉사단(최우수상) 등 5개 단체가 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매년 우수한 활동을 나타낸 치매파트너를 우수치매파트너로 선정하여 복지부장관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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