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의 성매개감염증 동시다중 분자진단 제품인 ‘네오플렉스 STI-7(Neoplex STI-7 Detection kit)’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

CE 인증을 획득한 ‘STI-7’은 네오플렉스 시리즈 중 하나로, 성매개감염 원인균 7종을 한 번의 검사로 일괄 분석할 수 있어 검사 효율성이 높고, 처리 시간도 줄었다.

성매개감염증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3억5,700만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연 평균 8.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높은 중복감염 비율과 발병 원인균별 맞춤 치료의 필요성 때문에, 다중진단에 대한 수요가 높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CE 인증 획득은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TUV SUD(티유브이슈드)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엄격한 기술문서 및 현장실사를 통해 전반적인 생산시스템이 유럽규격에 적합함을 확인하는 동시에 네오플렉스 STI-7의 품질이 입증된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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