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와 제주삼다수 소매용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내달 16일부터 2021년 12월 14일까지로 4년간이며, 제주삼다수를 포함한 제주개발공사에서 생산∙공급하는 제품(감귤제품, 기능성워터 등)에 한정된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곳과 기업형 수퍼마켓(SSM)은 제주개발공사가 직접 공급하기 때문에 판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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