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과 박준뷰티랩, 가발 제작업체 원터치헤어가 11월 7일 암환자를 위한 가발지원-스타일케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항암치료 과정 중 탈모로 인해 고통 받는 암환자에게 가발 및 스타일링 등을 지원한다. 원터치헤어가 월 1개의 가발을 지원하고 박준뷰티랩이 가발 디자인 및 착용 지원, 착용 교육을 담당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