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가 11월 2일부터 사흘간 열린 제5차 아시아감마나이프학회(제주 롯데씨티호텔)에서 방사선 수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타카쿠라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첫번째 수상자다.

타카쿠라상은 아시아 최초로 감마나이프를 일본 동경대에 도입하는 등 세계 감마나이프수술학계를 이끈 타카쿠라 교수를 기리기 위해 아시아감마나이프학회에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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