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바이오틱기업 쎌바이오텍이 3분기 매출액 156억,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거뒀다고 7일 공시했다.
 
전분기에 비해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9.7%, 18.3%, 24.2% 감소했으며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31.8%, 49.4%, 103.4% 대폭 증가했다.

쎌바이오텍은 "이번 분기는 추석 특수 등의 영향으로 국내 완제 및 듀오락 매출이 분기로 최고를 달성한게 특징"이라면서 "꾸준한 원가율 개선과 효율적인 비용관리로 3분기까지 40%의 이익률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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