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주임교수 박조현)이 11월 6일 가톨릭외과중앙연구소를 개소했다.

가톨릭외과중앙연구소는 기초·중개연구 활성화를 통해 외과교수진의 연구력 향상을 위해 외과 종양학, 임상적용 줄기세포연구, 조직 및 오가노이드(organoid) 뱅크 구축, 중개의학 등을 활용한 3D프린팅 등의 연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8개 부속병원의 전국단위 인프라를 활용하여 임상환자를 직접 접하며 수술을 통해 환자조직을 얻을 수 있는 외과만의 특성을 살린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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