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이 11월 1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 서비스 병동은 본관 11층에 42개 병상으로 내과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모든 병상에 전동침대, 욕창방지기구, 낙상감지센서 등을 설치하고 서브스테이션을 운영하는 등 시설과 장비를 보강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