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에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은 여성들에게 있어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으로 여성들은 건강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유방검진이 필수이다.

서구화된 식습관이 늘어나는 요즘, 한국 여성들에게서 유방 섬유선종과 같은 양성질환과 유방암 발생률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촉진, 유방촬영술, 초음파 검사 등에서 암이 아닌 양성질환이 발견되는 경우 굳이 큰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지만,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 유방암이 발견될 경우에는 종양절제술, 센티널 임파절 조직 검사,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및 호르몬 치료, 유방재건술 등의 유방암 치료법으로 악성종양을 제거할 수가 있다.

유방에 단순한 멍울이 존재하는 것인지,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유방조직검사는 유방 멍울등의 이상부위를 확인하는 진단법으로 유방전문의가 유방멍울 등의 병소 일부 또는, 전체를 떼어내서 채취하면 병리전문의가 떼어낸 조직을 현미경으로 살펴보면서 암인지, 양성종양인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종괴 척출 법은 전신마취 상태에서 유방을 파헤치고, 조직을 떼어내는 과정으로 통증뿐만 아니라 흉터와 유방 형태 변형 등의 문제로 인해 여성들에게 있어 유방조직 검사는 두려운 존재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제 칼을 대지 않고, 부분마취로 통증 없이 조직 검사와 멍울 제거가 가능한 맘모톰이 있어 많은 여성들이 조직 검사 후 여성으로서 심리적인 후유증을 겪을 필요가 없어졌다.

맘모톰 수술은 큰 흉터 없이 외래에서 간단하게 양성질환 진단과 멍울 제거가 가능한 유방조직 검사 및 수술법으로, 초음파를 보면서 바늘을 찔러 넣고, 컴퓨터로 세밀한 조직을 하여 한 번에 여러 개의 큰 조직을 얻어낼 수 있어 큰 절개 없이도 충분한 조직 채취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조직 검사법임과 동시에 부분마취 후 초음파를 통해 종괴를 확인하여 바늘을 찔러 넣고 조직을 떼어내는 간단한 수술법이기도 하다.

여의사유방외과 이영미유외과의원 이영미원장은 “유방조직 검사와 수술이라고 하면 보통 많은 여성분들이 가슴에 칼을 대기 때문에 큰 두려움을 많이 느낀다.”라며 “하지만 이제는 많은 여성분들이 맘모톰을 통해 큰 흉터 없이, 통증 없이 손쉽게 검사 및 수술이 가능해졌다.”라고 전했다.

유방은 정기적인 유방검진을 통해 조기에 문제를 찾아 치료하는 것이 여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유방에 이상 또는 종양이 진단되어 조직 검사와 수술이 필요하지만 가슴에 남을 흉터와 절개에 대한 두려움으로 조직 검사 및 유방수술을 고민하셨다면 전 세계적으로 1500곳에서 100만건 이상의 수술경험이 입증되어 있는 맘모톰으로 간단하게 암 여부를 진단하고, 멍울 조직을 잘라낼 수가 있다.

<메디칼트리뷴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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