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에어로빅 심장병 위험발생 2배 억제
요가+에어로빅 심장병 위험발생 2배 억제
  • 송정현 기자
  • 승인 2017.10.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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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트리뷴 송정현 기자]   요가와 유산소운동인 에어로빅을 병행하는 심장병 환자들은 혈압이나 BMI 및 콜레스테롤 수치가 2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가는 인도의 정신수련법으로 알려져있다. 수행방법이나 실천방법에 따라서 명칭이 다양하다.

에어로빅은 유산소운동으로 치매발병 위험을 낮춰준다는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노화로 인한 회색질 소질을 감소시키고 뇌인지 세포간 연결도 크게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인도 흐리다야가네샤병원 나레쉬 센(Naresh Sen) 교수는 2형 당뇨병이 있는 비만환자 750명을 대상으로 요가와 에어로빅 운동이 심장병 환자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 에미레이츠 카디악소사이어티 콩그레스에 발표했다.

225명은 에어로빅, 240명은 요가, 285명은 에어로빅+요가를 6개월간 지속했다. 조사 결과, 모든 군에서 총콜레스테롤, 체중, 허리둘레 등 심장질환 위험요소가 개선됐다. 에어로빅+요가군은 다른 군에 비해 2배 더 효과적이었으며, 특히 심장기능과 운동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센 교수는 "요가는 유방암환자의 수면질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에어로빅이나 요가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인만큼 꾸준한 지속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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