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이 제8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인정한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 7가지를 17일 발표했다.

이번에 인증된 기술은 치근 천공(구멍)을 수복하는 매트릭스 또는 무기물 트리옥사이드(MTA) 기법과,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근적외선 인도시아닌그린 비디오혈관조영술,  비소세포폐암 대상 상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법과 특정약제 선별법,  전립선암 의심 환자의 전립선특이항원 검사치를 이용한 PHI 산출법, 사포바이러스 감염여부 검사법,  전이성 대장직장암의 BRAF 유전자 이용한 염기서열 분석 검사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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