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와 25개 자치구치매지원센터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권역별 메모리데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권역별 메모리데이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이나 공원에서 진행되고, 이번 10월에 진행되는 메모리데이 캠페인은 청량리역, 광화문역, 영등포역, 양재역, 석촌호수 서호에서 10월 18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자치구치매지원센터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시연으로는 비즈 팔찌만들기, 다짐나무 활동, 구슬퍼즐, 포푸리 방향제 만들기, 치매예방 퀴즈, 포토존 설치, 테블릿 PC를  활용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