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김문영 교수가 10일 열린 제12회 임신부의 날 기념식(KBS아트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일병원에서 우리나라 최초 쌍둥이 임신클리닉 개설시부터 고위험임산부를 진료하면서 약 1만 7000명의 분만 진료에 참여했다.

또한 산전 초음파진단과 태아치료 분야 전문가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며 29년간 산과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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