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와 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이 경기도 용인 녹십자엠에스 본사에서 수단 정부 산하 ‘Sudan Central Lab’(임상검사센터)과 진단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에 따라 녹십자엠에스는 반제품 공급 및 혈당측정기 사업 진출과 생산설비 등 대한 기술수출을, 녹십자의료재단은 임상검사 사업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 구축 협력을 각각 모색하기로 했다.

녹십자엠에스와 녹십자의료재단은 지역별로 각기 다른 수출 환경을 고려한 전략적인 수출로 12억명 인구를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 진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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