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한국 머크바이오파마가 기존 의학데이터 정보제공 서비스를 강화했다.

한국 머크바이오파마는 국내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머크 바이오파마 GM 아카데미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M 아카데미 플러스는 심혈관계 질환 관련 최신 의과학 정보 등 만성 질환과 관련된 의학정보와 최신 치료 트렌드를 제공해 온 GM 아카데미를 개편한 것이다. 

기존 GM 아카데미는 출시 이후 10개월만에 약 2천명의 심혈관계 질환 의료 전문가가 이용하는 등 인기를 받았다.

가입 의료진에게 국내외 최신 학술자료를 뉴스레터 형태로 제공해 왔으며, 매월 진행되는 웹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매월 진행되는 e-심포지엄은 평균 200명 이상의 심혈관계 전문 의료진이 참석하는 등 만족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새로 개편된 GM 아카데미 플러스는 모바일에서 편리하고 간편하게 모든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강화해 정보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컨텐츠의 열람 기능 외에 필요한 내용을 저장해 관리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