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간편한 1회용 자가도뇨 카테터 10월 출시
입력 : 2017.08.30 21:31
 

바드코리아, 남성·여성·소아용 3개 제품 론칭
1일 5개까지 건보적용, 본인부담금 하루 900원 


[메디칼트리뷴 김준호 기자]   신경인성 방광환자들의 자가도뇨를 위한 실리콘재질의 일회용 친수성 자가도뇨 카테터가 출시된다.

바드코리아는 단단한 재질과 부드러운 재질이 혼합된 3중 구조로 구성된 자가도뇨 카테터 Magic3를 10월경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카테터 가장 바깥층은 카테터와 요도가 편안하게 만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재질로 제작했다. 가운데층은 카테터 조절이 쉽도록 단단한 재질로, 그리고 안쪽 층은 환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었다.

Magic3는 남성과 여성, 어린이용 등 3가지 형태로 남성의 경우 전립선 굴곡을 따라 편안하게 삽입할 수 있으며, 바드 만의 슈어-그립(sure-grip) 기술을 통해 카테터 삽입시 조절이 쉽고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여성용인 Magic3 Go는 하이드로젤로 코팅돼 있어 물이나 윤활제가 불필요하다. 또한 독자기술인 클린글라이드를 적용해 제품 개봉시 제품표면에 코팅된 액체가 튀지 않도록 했다. 실리콘 재질인 만큼 접을 수 있어 외출시 휴대가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바드코리아가 99명의 자가도뇨 카테터 사용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Magic3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93%가 '사용시 통증이 없었다', 91%는 '계속 사용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37명의 여성 사용자 대상 조사에서는 90%가 '물이나 젤 등을 추가로 준비할 필요가 없었다', 81%가 '사용시 통증이 없었다', 86%가 '계속 사용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강북삼성병원 조영삼 교수는 "자가도뇨법은 잔뇨로 인한 여러 합병증을 예방하고 신장기능을 보존시켜 준다"면서 "친수성 일회용 카테터인 Magic3는 요로감염 위험을 낮춰주는데다 감염위험으로 인한 의료비도 절감이라는 장점도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바드코리아에 따르면 실리콘 제품의 경우 하루 최대 5개까지 보험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은 하루 900원이다. 다른 제품도 비슷하다.

환자들은 1개 처방전으로 최대 90일간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다. 바드코리아는 Magic3의 구입 및 보험에 대한 설명을 위해 매직케어 상담센터(1566-1101)와 카카오톡 플러스아이디 매직케어 계정 서비스를 28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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