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탈모인구는 천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탈모 환자는 물론 여성 탈모 환자의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탈모 환자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30대이며, 20대, 40대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초기 탈모 환자의 경우엔 병원을 찾지 않고 민간요법이나 시중의 제품을 통해 스스로 치료를 하는 경우도 많으며, 가발이나 흑채, 증모술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탈모를 가리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방법은 일시적 조치일 뿐 탈모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다. 탈모를 무작정 감추기 보다는 탈모의 원인부터 정확히 파악하고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탈모의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치료, 관리치료, 수술적 치료가 있다. 약물과 관리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며,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는 수술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이미 조기치료 시기를 놓쳤거나, 개선을 필요로 한다면 모발이식을 권장한다.
참닥터의원 모발이식클리닉 김주용 대표 원장은 “모발이식은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수술이며, 환자의 탈모 양상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택해야 한다. 단 한번만 사용이 가능한 소중한 모발을 단순히 비용이 저렴한 이유로 경력이 없는 병원에서 수술 받는 것은 절대 조심해야한다” 고 조언했다.
김 원장은 세계 최대 모발이식 그룹으로 유명한 미국의 Bosley Korea 대표원장을 역임하면서, 베버리힐스 본원에서 비절개 채취 및 슬릿 이식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고 하며, 모제림성형외과 대표원자아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통하여 최소 모낭으로 최대 모수를 채취하는 퍼펙트비절개 채취 및 슬릿 이식 기술의 장점을 결합하여 기존모의 훼손없이 방향, 각도, 깊이까지 그대로 구현하는 서라운드 식모법을 개발했다.
비절개 채취시 절단율을 최소화 하는 방법과 모발이식시 훼손율을 최소화 하는 방법은 원칙적으로 같은 기술이며, 두가지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만 1년후 생착율을 물론, 5년 이상 영구적으로 이식한 모발이 생존할 수 있다고 한다.
참닥터의원 퍼펙트비절개 모발이식은 3000건을 육박하는 경험을 토대로 모낭의 두께, 깊이, 방향 모두 고려하여 모낭을 채취하여 이식하는 방법이다. 이식할 모낭이 체외에 있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나와 있는 동안에는 최적의 환경에서 보존하여 건강한 모낭을 이식할 수 있도록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참닥터의원 모발이식클리닉은 기존 모발이식 수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독자적으로 완성한 수술기법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수술 결과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2017 히트브랜드 대상’ 의료부문 모발이식 파트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메디칼트리뷴 기획팀>